이길렬(Yi, Gil-Real)은 1996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조소학과, 1999년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학과를 졸업했다. 《경사 35도-두번째 이야기》(갤러리 룩스, 서울, 2011), 《경사 35도》(플레이스 막, 서울, 2010), 《Memento 경사 36도》(한전아트센터갤러리, 서울 2010), 《Pick Up-Yellow》(샘터 갤러리, 서울, 2008) 등 총 13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최병진(Choi Byung Jin)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1995년 《광주통일미술제》를 시작으로, 1995년부터 매년 《오월》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 참여한 전시로는 《광주비엔날레 특별전_마이너리티 리포트》(2004), 《제3회 5.18 아카이브전 “오월 – 현장”》(2009), 《우공이산》(201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