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Photo”, 코엑스 “KCAF”, 예술의 전당 “The Moment”, 63스카이아트 미술관 “FLASHBACKS”, Officina Gallery, Beijing
2009
“Pingyao International Photography Festival”, China “ 울산국제사진 페스티발”, 울산 “서울 포토”, 코엑스 “읽는 사진, 느끼는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2008
“Sottovoce”, Officina Gallery, Beijing
2007
“Pingyao International Photography Festival”,China “찾아가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2006
“SIPA”, 예술의 전당 “Camera Work”, 서울시립미술관
2005
“Three View”, 휴스톤 De Santos 갤러리
2004
“한국의 모더니즘”, 금호미술관 “사진, 그 투명성의 신화”, 대전시립미술관 “한국의 풍경”, 모스크바 Noviy Manezh Museum
2003
“진경-새로운 제안”, 국립현대미술관 “Site Seeing”, 런던 Hot House “물”, 서울시립미술관
2001
“미술의 시작”, 성곡미술관 호주 RMIT 갤러리
2000
“새천년 미술제”, 서울 시립미술관
1998
“사진영상의 해 기념-서울사진대전”, 서울 시립미술관
1997
“끈”, 스페이스 SADI “서울”, 서울시립미술관
1995
“우리시대의 사진가전”, 갤러리 아트빔
1994
“중앙사진대전”, 예술의 전당 “9월 1일전”, 갤러리아 미술관
1993
한국 현대사진전 “관점과 중재”, 예술의 전당
절제의 미학을 바탕으로 정갈하게 다듬어진 흑백사진은 바라보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며 잠시나마 현실 너머 상념의 세계로 인도한다. 아날로그 카메라로 촬영되고 암실에서 작가가 손수 제작한 은염방식(Gelatint Silver Print)의 흑백 프린트는 간편함과 편리함이 만연한 디지털시대에 도리어 귀한 가치 드러내며 우리가 오랫동안 잊고 있던 정통사진의 깊이와 묘미를 다시 확인 시켜준다.